런던 클럽 / Ministry of sound
10년 전 11월부터 주말마다 상기형과 나는 저녁밥을 먹고 집에서 맥주 두 캔씩 마시고 버스를 타고 엘리펀트 캐슬로 향했다. 그곳에는 Ministry of Sound 라는 클럽 있었다. 다른것보다 노래가 너무 좋았다. EDM이 좋아진건 그때부터... 그 후 한국에 와서도 Ministry of Sound 노래를 많이 찾아 들었다. 지금은 소니에 인수 됐다고 하더라. 한국 클럽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 한국에서 남자들이 "클럽 가자" 라고 말을 하면 100에 99는 여자를 꼬시거나 어찌해보겠다는 뭐 그런 이유에서 가는게 맞을 듯?인정? 물론 그와중에 음악을 즐기러 가는 사람도 있긴 하고, 취해서 춤추고 싶어서 가기도 하겠지만 근본적인 목적은 그런거라고, 들었다. 나는 한국에서 클럽을 가본적이 없기 ..
런던하루
2018. 2. 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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