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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 카드 살때 보증금으로 5파운드를 낸다. 그렇기 때문에 안 쓸때 5파운드를 돌려받을 수 있다.
가끔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나 타고 나올때 보면 발란스가 - 로 찍혀서 나올때가 있다.
버스에서는 기사가 영수증 같은걸 끊어 주기도 하고, 지하철에는 뭐 그냥 나오면 되고.
대신 지하철은 최소운임 없이는 들어가지 못한다. 버스는 왜 되는지 모르겠....
정확한건 아니지만 보증금을 5파운드 냈기 때문에, 그 한도안에서는 -가 찍혀도 가능한 듯. 그냥 추측임.
어찌됐든 오이스터 카드 보즈금 받는거 오늘 두 번 해봤다. 그 결과 아주 쉬움.
안 쓰는 오이스터 카드 보증금을 받는 방법은 아주 쉽다.
* 지하철 역에 간다. 역무원 없어도 된다. 찾지마셈. 탑업 기계로 간다.
1. 탑업 할때처럼 카드를 찍으면 발란스가 뜬다.(화면 3번, 잔액. 그러니 3.86+5파운드 받을 수 있다는 소리다)
2. 화면을 보면 오른쪽 맨 아래 버튼에 보면 "환불 받을래" 라는 버튼이 게 있다.
= pay as you go refund
3. 그걸 클릭하면 끝.
4. 다시 한번 더 체크하면 됐던가? 아무튼 그 버튼 누르고 시키는데로 하면 돈이 떨어져 나온다.
5. 그 카드는 이제 사용할 수 없다. 다시 탑업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역무원에게 주면 재활용은 가능.
어렵지 않으니 5파운드 꼭 찾고 한국으로 돌아가자.
아, 그리고 카드는 반납해도 되고 기념으로 가져 가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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